안녕하세요. 온라인 종합 마케팅 기업 그루브애드 전팀장입니다. 오늘은 참고하면 도움 되는 CPC 뜻 (클릭당비용)에 대한 마케팅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요즘은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서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하고 제품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광고를 진행한다고 해서 모두 뛰어난 성과를 내는 것이 아니기에 최소한의 비용으로 효율 높일 수 있는 광고 운영이 가능하도록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예산 소진의 개념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니 오늘 시간을 통해서 필수 정보를 파악해 보시길
마케팅은 필수로 진행해야 할까?
by. 그루브애드
온라인 판매를 주목표로 진행하는 경우라면 온라인 광고는 필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할 때 광고를 통해서 브랜드를 파악하거나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온라인 광고'를 기본적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진행되는 대표 마케팅 방법은 블로그, 카페 그리고 검색광고를 손꼽을 수 있습니다. 블로그, 검색광고는 검색하는 키워드에 따라서 노출되는 방법이며, 카페는 특정 지역이나 관심사로 구성되어 있는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광고 메시지를 전파하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중에서 클릭당비용으로 예산을 소진하는 종류는 '검색광'이며, 설정하는 키워드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키워드별 단가도 다르게 형성되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클릭당비용 광고 방식은 사용자가 광고를 한 번 클릭했을 때 지불하는 금액을 의마하며, 대표적으로 검색엔진 광고 (네이버 검색광고, 구글애즈), 소셜미디어 광고 플랫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노출되는 것만으로 비용이 소진되지 않고, 클릭한 후에 비용이 지불되는 방식이기에 광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CPC 뜻
CPC는 Cost Per Click (클릭당비용)의 약자로, 클릭할 때 비용을 지불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우리가 구매하고자 하는 품목인 '가습기'를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광고를 보고 클릭해서 페이지로 넘어가게 되면, 클릭당비용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클릭당비용은 쉽게 세팅이 가능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불필요한 예산을 소진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단순히 광고를 진행하는 것보다 실제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키워드를 설정하여 진행되는 방식이라면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할 메인 키워드를 선정하고, 서브키워드까지 우선순위를 정해서 노출시켜 광고 집행이 가능합니다.
장점만 따르는 것은 아니며, 단점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트래픽이 발생한다고 해서 모두 구매로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클릭 후에 페이지에서 이탈할 수 있으며, 이 부분은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특정 키워드는 경쟁도가 심한 편이며, 키워드 단가도 높게 형성되어 있어 메인 키워드로만 진행할 경우 비용 소진 속도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캠페인 효율 높여서 관리하기
클릭당비용 광고 유형을 진행할 때는 그에 맞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로 '장기 키워드 (롱테일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메인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오랜 기간 노출시킬 수 있는 키워드를 선택하는 것으로 클릭당비용을 절감하고, 장기간 광고를 노출시키는 전략입니다.
두 번쨰는 '광고 품질 향상' 전략입니다. 단순히 광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관련성이 높은 타겟을 선정하고, 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는 광고를 세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세 번쨰는 '클릭률(CTR) 개선' 전략입니다. 클릭률이 높으면 클릭당비용이 안정화되기에 클릭을 유도할 수 있는 광고 카피,키워드로 세팅합니다.
경쟁 분석
광고 세팅 전에 필요한 과정은 바로 경쟁 분석입니다. 경쟁사 조사와 시간과 지역별 타겟팅 파악해서 타겟팅을 구체화하는 것이죠. 클릭률이 낮고, 경쟁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서 세부적으로 공력에서 비용을 줄이는 전략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세부 루트로 공략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음으로는 '입찰 전략 최적화' 전략입니다. 자동&수동 두 가지 방법으로 입찰 전략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자동 입찰 기능의 경우 시스템에 따라서 금액을 조정하여 진행됩니다. 전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최대화 전략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수동 입찰 기능은 성과가 높은 키워드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고, 성과가 낮은 키워드는 적게 투자하는 방법으로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초반에 광고 틀을 잡아가는 상황이라면 자동 방식으로 유입률을 체크하며, 주요 키워드를 발굴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에는 주요 키워드만 선별하는 수동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예산 소진의 효율을 높여줄 수 있습니다.
오늘 그루브애드에서 준비한 CPC 뜻, 클릭당비용에 대한 정보 공유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시간에도 유용한 정보로 돌아오겠습니다.